“타르타르가 고객에게 ‘하나의 브랜드’로 인식되었으면 했어요.”
타르타르는 개별 매장 단위가 아닌 ‘하나의 브랜드’로 고객에게 인식되는 것을 원했다. 따라서, 한 매장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다른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‘통합 포인트 시스템’이 필요했고, 이는 도도 포인트의 장점이었다. 또한, 도도의 태블릿 내 맞춤형 이미지 삽입 기능은 타르타르에서 원하는 브랜딩을 시각적으로 보조하는 도구가 되기도 했다.
철저한 점주 교육과 자동 적립으로 44만 명의 입맛을 사로잡다
타르타르는 오픈 전 점주 교육 과정에 도도 포인트 사용 교육을 필수로 포함했다. 그 결과, 전 지점에서 적극적으로 포인트 적립을 유도하고 있다. 교육을 이수한 점주들은 고객 관리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게 되어, 매장에서 쉽게 고객에게 적립을 유도한다.
대부분의 타르타르 매장에서는 도도 포인트의 ‘자동적립 시스템’을 이용하고 있다. 결제 시 자동으로 적립 포인트가 계산되어 태블릿 화면이 적립 화면으로 자동으로 바뀐다. 적립을 위한 추가 조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많은 적립을 소화한다. 전 지점 도도 포인트를 도입하여, 지금까지 타르타르에서 발생한 총 적립 수는 무려 80만 건, 총 적립 고객 수는 44만 명을 넘어섰다.
메시지 활용으로 빈틈없는 다지점 브랜드 고객 관리
이 디저트 브랜드는 멤버십 포인트 관리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다. 도도 포인트로 모은 고객을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하고 있다. 지점별 우수 고객에게는 설문조사를 보낸다.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 타르타르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금 10,000원 가치의 포인트를 지급한다. 브랜드 이미지, 지점 관리는 물론 고객관리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똑똑한 활용법인 셈이다.
지난 2017년 8월 경에는, 계란 파동으로 다른 베이커리 및 디저트 매장이 한숨 쉴 때 타르타르에서는 사용하는 계란에 문제가 없다는 검사결과 증명서와 함께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전송했다. 그 결과, 매출에 큰 타격없이 영업을 할 수 있었다.
타르타르는 브랜드 확장 초기부터 도도를 도입했다. 그 결과, 본사·지점·고객 모두에게 신뢰와 편의를 가져다주는 고객 관리의 초석을 다지고 실행으로 원활하게 옮길 수 있었다. 도도를 잘 활용하면 전체 지점별 분석 기능을 통해 유입률이 가장 큰 고객층과 요일, 고객 재방문율, 1인당 평균 매출 등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데이터가 다채롭게 제공된다. 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처럼 매장을 보다 편리하고 지혜롭게 운영해보자.